내달 임상시험 안전지원기관 지정…백신안전지원센터 10월 준공

[하반기 달라지는 것]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임상시험 지원 및 안전 관리 등을 담당하는 기관이 다음달부터 운영된다. 국내 백신개발을 지원할 센터는 오는 10월 준공된다.

30일 정부가 배포한 '2022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자료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월21일부터 임상시험 안전지원기관을 지정해 다양한 임상시험 안전지원 업무를 수행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등 개발 중인 신약의 신속한 임상 진입을 지원함과 동시에 임상시험 피해자의 권리보호를 위한 맞춤형 상담도 제공한다.

10월에는 전남 화순에 구축 중인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본격 운영된다. 백신센터는 식약처가 2020년 6월 설립허가한 재단법인으로, 제품화 기술지원과 컨설팅, 임상업체 분석, 품질검사 지원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교육실습동을 마련해 백신 해외인증 지원을 위한 교육 등도 이뤄진다.

이와 함께 7월21일부터는 의료기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면 업체가 사전에 가입한 보험으로 보상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기기 보험가입 제도가 1년의 유예기간을 끝내고 본격 시행된다. 이에 따라 인체이식형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는 의료기기배상책임보험을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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