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 복지시설 '급식위생·영양관리' 돕는다…지원센터 7월 본격 활동

[하반기 달라지는 것]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7월28일 지원 시작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이 식사를 하고 있다.2022.5.2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오는 7월 말부터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위생 및 영양관리를 정부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30일 정부가 배포한 '2022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자료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7월 제정된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안전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7월 28일부터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이 같은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식약처는 지자체와 함께 각 지역별로 지원센터를 설립해 지원 활동을 준비해 왔다.

앞으로 지원센터는 소규모 요양원이나 주·야간 보호시설 등 영양 및 위생 관리가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급식소 이용자 개인별 영양관리 카드 작성 및 관리 △소속 전문가 방문을 통한 위생·영양 관련 지도·상담 △시설 특성을 고려한 식단과 조리법 제공 △이용자·시설측·요양보호사 등 대상 식생활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ungaung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