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해안 절벽이 주 서식지인 바다직박구리 '육아수업' 한창
5월~6월에 5~6개의 알 낳아
- 이동원 기자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바다직박구리 한쌍이 30일 경북 포항시의 해안가 바위에 둥지를 틀고 새끼들에게 부지런히 먹잇감을 나르고 있다.
바다직박구리는 참새목 솔딱새과로 수컷은 멱과 위 가슴이 청색, 배는 밤색이고 암컷은 등 쪽이 갈색, 배 쪽은 연한 갈색이다. 암벽 사이나 암초의 틈 따위에 둥지를 틀고 한 배에 대여섯 개의 알을 낳는다 . 러시아의 동부 시베리아, 한국, 일본 등지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에서 겨울을 보낸다.
이 새는 식물의 열매, 파리, 나비 등의 곤충목, 도마뱀 같은 작은 파충류, 갑각류 등을 가리지 않고 먹는다. 바다직박구리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정한 멸종위기등급 관심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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