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718일 만에 마스크 벗은 거대 원시인 석상

선사유적공원 안에 있던 원시인 조형물에 씌워져 있던 마스크 벗겨

실외 마스크 해제 첫날인 2일 오전 대구 달서구청 관계자들이 달서구 진천동 원시인 조형물에 씌워져 있던 마스크를 벗긴 뒤 청소를 하고 있다. 2022.5.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제103주년 삼일절을 앞두고 22일 대구 달서구 '2만 년 역사가 잠든 곳' 원시인 조형물에 태극기 마스크가 씌워져 눈길을 끌고 있다. 2022.2.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17일 오전 대구 달서구 선사시대로 랜드마크 '2만 년 역사가 잠든 곳' 원시인 조형물에 회복할 복(復) 마스크를 비롯해 새해 인사 메시지와 도령모자로 장식한 설빔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22.1.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크리스마스를 열흘 앞둔 15일 대구 달서구 선사시대로 랜드마크 '2만 년 역사가 잠든 곳' 원시인 조형물에 산타 모자·목도리와 함께 '회복할 복(復)자'가 적힌 대형 마스크가 씌워져 있다. 2021.12.1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일 대구 달서구 선사유적공원 진입로에 설치된 거대 원시인 조형물 마스크에 단계적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즐거울 락(樂)' 글자를 비롯해 코로나19 백신접종 주사기와 여행용 배낭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2021.11.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5일 대구 달서구 진천동 선사유적공원 입구 원시인 조형물에 대한민국 코로나19 백신접종 시작을 알리는 대형 주사기가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2021.2.2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일 대구 달서구 선사유적공원 진입로에 설치된 원시인 조형물에 신축년 설을 앞두고 대형 복주머니가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2021.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7일 대구 달서구 진천동 선사유적공원 진입로에 옆으로 누워 잠자는 원시인 형상의 조형물에 가로 3.5m, 세로 3.7m 크기의 초대형 마스크가 씌워져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20.5.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따라 거대원시인 조형물에 씌워져 있던 마스크도 벗겨졌다.

대구 달서구청은 2일 진천동 선사유적공원 원시인 '이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 조형물의 마스크를 718일 만에 벗기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달서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대유행한 2020년 5월 15일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기 위해 조형물에 마스크를 설치했다.

바로 다음 달에는 마스크에 한자로 참을 인(忍)자를 새겨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 방역을 강조하기도 했으며, 이듬해 봄에는 이길 승(勝)을 표기해 코로나19를 이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연말에는 산타클로스 모자를 씌워 조용히 성탄 메시지를, 설날에는 복주머니를 설치해 행복 메시지를 전달했다.

선거철에는 마스크 앞에 기표 마크를 그려 넣어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다.

달서구는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었지만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자율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실외 마스크 해제 첫날인 2일 오전 대구 달서구청 관계자들이 달서구 진천동 원시인 조형물에 씌워져 있던 마스크를 벗기고 있다. 2022.5.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실외 마스크 해제 첫날인 2일 오전 대구 달서구청 관계자들이 달서구 진천동 원시인 조형물에 씌워져 있던 마스크를 벗기고 있다. 2022.5.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실외 마스크 해제 첫날인 2일 오전 대구 달서구청 관계자들이 달서구 진천동 원시인 조형물에 씌워져 있던 마스크를 벗기고 있다. 2022.5.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실외 마스크 해제 첫날인 2일 오전 대구 달서구청 관계자들이 달서구 진천동 원시인 조형물에 씌워져 있던 마스크를 벗긴 뒤 청소를 하고 있다. 2022.5.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실외 마스크 해제 첫날인 2일 오전 대구 달서구청 관계자들이 달서구 진천동 원시인 조형물에 씌워져 있던 마스크를 벗긴 뒤 청소를 하고 있다. 2022.5.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newskij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