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지구의 날 앞두고 인수위 찾은 환경단체 '일회용품 사용 중단!'
일회용품 사용 2022년 4월 1일 규제 재개, 인수위는 '유예'
안철수 위원장 "코로나가 잠잠해질 때까지 해당 규제 유예 해야"
-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지구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일회용품 사용은 현재진행형이다.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된 카페, 식당 내 일회용품 사용 규제에 대해 인수위가 제도 시행의 유예를 발표했다.
이에 '일회용품과 쓰레기 문제 해결에 진심인 일진들' 관계자들은 21일 서울 종로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앞에서 식품접객업 매장 내 일회용품 규제의 완전한 시행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해당 환경단체는 윤석열 당선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가면을 쓴 채 플라스틱 컵을 쏟아 붓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2018년 시행된 카페 등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 금지 규제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한시적으로 유예되었고, 급증하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2022년 4월 1일 규제가 재개되었다.
그러나 인수위 안철수 위원장은 "코로나가 잠잠해질 때까지 해당 규제를 유예 해야한다"는 발언이 있었고, 환경부는 해당 규제에 대해 단속과 과태료 없이 제도를 시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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