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시흥5동 복합청사 준공…도서관·공유주방까지 갖춰
작은도서관, 체력단련실, 시흥행궁 전시관 등 마련
- 이밝음 기자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금천구는 주민 숙원사업인 '시흥5동 복합청사' 건립을 마무리하고 15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1988년 지어진 시흥5동 청사는 공간이 좁고 이면도로에 위치해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새로 건립한 복합청사는 대지면적 763.7㎡, 연면적 3057.9㎡로 지하2층·지상6층 규모다.
청사 내에는 행궁마을 작은도서관과 공유주방, 체력단련실, 시흥행궁 전시관 등을 마련했다. 6층 시흥행궁 전시관은 '시흥행궁'을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마련한 곳으로 7월 초 개관할 계획이다.
1층 행궁마을 작은도서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3층 체력단련실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운영할 예정이다.
금천구는 복합청사에 '패시브·액티브 하우스 공법'을 적용해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패시브하우스·녹색건축물 인증, 에너지효율 등급을 획득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그동안 시흥5동 주민센터가 노후하고 협소해 주민들의 자치회관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공간 요구가 많았다"며 "앞으로 시흥5동 복합청사는 마을·복지·행정이 어우러진 주민들의 커뮤니티 거점 공간이며, 미래 지향적 친환경 건축물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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