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아직은 추워요'…벚꽃 이번 주 본격 개화
전국 관광지·유원지에 북적이는 상춘객
완연한 봄날씨에 이어 28일 꽃샘추위
-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일요일인 27일 서울 도심 야외 명소에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모처럼 찾아온 봄날씨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시민들은 용인 민속촌 등 명소를 찾아 활짝 핀 봄꽃을 감상하며 나들이를 즐겼다. 마스크를 썼지만 입가에는 웃음이 가시지 않는 모습이다.
28일 서울 아침 기온은 2도로 떨어지는 등 전날에 비해서 10도 내외로 낮은 '꽃샘추위'가 나타날 전망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도 제주권을 제외하곤 보통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5~6도로 전날에 비해서 10도 내외로 낮아질 전망이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 쌀쌀하게 느껴진다. 다만 낮 최고기온은 11~15도로 일교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게 벌어져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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