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상담 비싸서 고민이라고?…광진구에선 변호사가 무료 상담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법률홈닥터' 사업
계약 검토, 임금, 이혼, 양육권 등 생활법률 전반 상담
- 이밝음 기자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광진구는 '법률홈닥터'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법률홈닥터는 법률적 도움이 필요하지만 상담 비용이 부담되는 광진구민을 위해 변호사가 무료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송 방법, 절차 안내와 함께 법률구조기관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과 연계도 지원한다. 각종 계약 검토와 법률서류 작성 상담도 가능하다.
상담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족, 장애인,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결혼이주여성, 범죄피해자 등이다. 채권과 채무, 근로관계, 임금, 이혼, 양육권 등 생활법률 전반을 상담받을 수 있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진구 복지정책과로 사전예약 후 상담할 수 있다. 현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 전화 상담만 진행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많은 분이 법률홈닥터 서비스를 통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크고 작은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righ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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