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신림사거리 일대 미세먼지 집중관리"

신림사거리 일대 미세먼지 집중관리지역.(관악구 제공)ⓒ 뉴스1
신림사거리 일대 미세먼지 집중관리지역.(관악구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관악구는 7월 22일자로 서울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선정된 신림사거리 일대에서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신림사거리 일대는 유동인구가 많은 교통 밀집지역으로 최근 3년간 평균 초미세먼지가 25㎍/㎥에 달한다. 어린이집, 초등학교, 경로당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 15개소와 공사장 등 미세먼지 배출원이 10개소 분포하고 있다.

구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내년부터 약 3억원의 시비를 투입해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살수 분진흡입 차량 운행으로 도로 비산먼지를 제거하고 직화구이 음식점과 버스정류장, 공원 등에는 미세먼지 저감기를 설치한다. 도로변에는 미세먼지 흡착 필터를 구비해 미세먼지 노출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출입구 현관에는 미세먼지 흡입 에어매트를 설치한다. 에어매트는 출입시 신발의 흙이나 미세먼지를 제거해 아이들이 걱정 없이 뛰어놀 수 있는 안심 환경을 조성한다.

hg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