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가락본동 대벌노래팡 방문자, 코로나 검사 요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0명으로 집계된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문화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2021.7.1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0명으로 집계된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문화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2021.7.1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송파구가 지역 내 노래방 방문자를 상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안내했다.

송파구는 12일 "지난 5일 오후 8~10시 가락본동 대벌노래팡(중대로 9길 25)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아 달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