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서 하루새 15명 확진…헬스클럽 관련 3명(종합)
- 전준우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구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사이 15명이나 발생했다.
구로구는 15일 확진자 9명 발생에 이어 6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해적짐 헬스클럽 관련 감염으로 파악됐다. 헬스장 관계자 1명이 지난 10일 최초 확진 후 이날 0시 기준 34명이 감염됐다.
해당 시설은 방역수칙을 준수했으나 샤워장, 탈의실 등 공동사용으로 관계자와 이용자간에 전파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헬스장 대표는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진자가 나오게 되어 죄송하다"며 "아무리 방역에 힘을 기울여도 어떻게 감염이 되었는지 보건소 직원도 모르고 누구도 모르는 이 상황이 저희도 답답하다"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나머지 구로구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4명, 확진자 가족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5명이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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