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자전거대여점 14곳, 5월말까지 운영 중단

"신규사업자 선정 위해 "

정부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19일까지 연장한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2020.4.5/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서울시가 오는 5월31일까지 한강공원 전체 자전거 대여점 총14개소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7일 밝혔다.

한강공원 내 자전거 대여점은 총 14개소로, △강서 △양화 △여의도(3개소) △반포 △잠원 △잠실 △광나루 △뚝섬(2개소) △이촌 △망원 △난지에 해당한다.

시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자전거 대여점 신규사업자 선정을 위해 지난 6일부터 5월31일까지 자전거대여점 운영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자전거대여점 이용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신규사업자가 선정되는 대로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신속히 재개할 예정이다.

자전거대여점 신규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는 4월 중순경 온비드에 공고할 예정이다.

시는 서비스 중단 기간에는 기존 운영하던 자전거를 재정비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자전거 이용자 행동수칙' 정보를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한강공원 자전거 대여점 관련 문의는 한강사업본부 시민활동지원과(02-3780-0772)로 하면 된다.

dyk06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