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지옥이 된 작은 불씨'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대상

소방청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수상작 발표

(소방청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인천 중산초의 나라온 어린이가 그린 '불지옥이 된 작은 불씨'가 2019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소방청은 19일 '2019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개최 결과에 따라 총 4점의 입상작을 뽑았다고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18개 시·도 소방본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194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전국의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에는 화재예방의 필요성을 주제로 시·도별로 1차 예선심사을 통해 최우수작 1점씩 총 18점을 선정했으며 2차로 소방청에서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순위를 결정했다.

심사결과 대상은 나라온 어린이의 '불지옥이 된 작은 불씨'가 뽑혔다.

이어 최우수상에는 세종시 은빛초등학교 김환석 어린이의 '작은 불씨가 큰불이 됩니다. 불!불!불조심! 우리 모두 약속', 우수상에는 강원도 홍천초등학교 서하람 어린이의 '산불조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소방청은 대상 1명과 최우수상 1명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우수상 2명에게는 소방청장상 등을 수여한다.

소방청은 공모전 수상작은 불조심 홍보물로 제작해 소방안전 공감 확산을 위해 18개 시·도에 배포해 전국적인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에 활용할 계획이다.

장거래 소방청 119생활안전과장은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표어, 포스터, 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국민 참여형 공모전을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