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방학역 인근 '서울도서관 동북권 분관' 유치

도봉구청 전경.(도봉구 제공) ⓒ 뉴스1
도봉구청 전경.(도봉구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방학역 인근에 '서울도서관 동북권 분관'을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앞서 13일 총 3100억원을 투입해 권역별 거점 도서관 5곳을 건립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입지는 지역 균형발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

이 도서관은 현재 도봉청소년독서실로 사용되고 있는 부지에 지어진다. 방학역과 가깝고 주요 버스 노선 15개가 지나는 정류장에 자리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인근에 건립 예정인 창동 서울아레나 복합공연장과 서울 동북권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방학동 동북권 청년 혁신파크 등 문화예술 공공시설과 연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의 다양한 인문학적 자원을 서울시와 서로 협력하여 서울도서관을 인문·사회과학 전문도서관으로 만들어 가는데 정책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one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