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비둘기어린이공원' 조성 마치고 주민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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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무허가 건물 등이 난립해 있던 공원부지가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28일 비둘기어린이공원(상도1동 558) 조성공사를 마치고 문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비둘기어린이공원은 1963년 공원으로 지정된 후 무허가 건물 등 지장물이 무질서하게 들어선 장기 미시설공원으로, 그간 어린이가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조성을 원하는 지역 주민들의 요구가 있어왔다.

이에 구는 주민들이 도심속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2015년 7월 공원사업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원 조성에 나섰다.

무허가 건물 등의 보상과 철거 절차를 3년여간에 걸쳐 완료하고 지난해 12월부터 7개월간 2114㎡ 규모의 어린이공원 조성공사를 진행했다.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조합놀이대, 그네, 흔들 놀이기구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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