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립축산과학원 등 최우수 책임운영기관 선정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2019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23일 '2019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탁월한 성적을 받은 우수기관과 이에 기여한 우수직원에 대해 대통령·총리·장관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책임운영기관'이란 전문적 성과관리를 위해 책임운영기관의 장에게 행‧재정상의 자율성을 부여하고 그 운영 성과에 대하여 책임을 지도록 하는 행정기관을 의미한다. 2019년 5월 현재 22개 중앙부처 52개 책임운영기관이 운영 중이다.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국립축산과학원, 국립재활원, 국립과천과학관, 충청지방통계청,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등 5개 기관이 이름을 올렸다.
우수기관으로 국토지리정보원, 국립수산과학원, 경인지방통계청, 국립부곡병원, 국방홍보원 등 5개 기관이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에 최우수시관에 선정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대전시의 긴급차량 출동 지연요인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최적의 출동경로를 도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3000만건의 출동 위치정보를 인공지능 기계학습으로 분석해 5분 이내 출동이 어려운 취약지역 7곳, 상습 지연구간 800여 곳을 파악, 위기에 처한 국민들이 최대한 빨리 도움을 받도록 했다.
또한 국립축산과학원은 각막이식에 적합한 바이오 이종 장기용 돼지를 개발해 원숭이에 대한 이종이식 성공으로 사람에게 적용하기 위한 임상시험 안전성을 확보했다. 임상시험 성공으로 6개월 이상 기다려야 하는 2000여 명의 각막이식 수요자들에게 한줄기 희망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밖에 국립재활원은 장애인 강사가 전국의 초·중·고교를 직접 찾아가서 본인의 사고사례 중심으로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실시해 장애인에게는 일자리 창출 및 자존감을 향상시켰다. 아울러 국민들에게는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발생률을 낮추는데 기여했다.
이재영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앞으로도 국민들 입장에서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책임운영기관 제도를 계속해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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