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위기가구 방문복지 서비스…"지금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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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송파구는 방문복지 서비스를 통해 위기가구의 복지제도 접근성을 높인다고 12일 밝혔다.

'복지대상자 모니터&케어'는 동 사회복지담당이 장애인, 어르신, 중증질환자 등 가구별 특성에 따라 연간 방문 상담 계획을 수립한 뒤 주기적인 방문상담과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장 중심의 모니터링 결과 지난해에만 327개 가구에 총 7800여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기초생계급여 가구를 위한 안내 서비스 '신규수급자 숨은희망찾기' 사업도 복지 제도와의 거리감을 좁힌다. 복지 대상자 신규 선정 후 2주 이내 구 통합사례관리사와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이 합동으로 가정방문을 실시해 복잡한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심층상담을 진행한다.

방문 때 샴푸·린스·치약·칫솔 등이 포함된 생필품꾸러미 '송파러브팩'을 함께 선물해 대상자와의 친근감을 쌓고, 상담 중 필요한 복지혜택은 현장에서 즉시 신청접수를 받을 수도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구와 동의 복지 전문 인력이 신규 복지대상자와 기존 대상자의 개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현장 방문과 심층상담을 통해 복지담당자와 구민간의 신뢰관계 형성에 힘 쏟고 복지제도 이용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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