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유휴부지 입체개발' 시민 아이디어 모집
- 이헌일 기자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서울시가 유휴부지를 입체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시민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내년 2월15일까지 '서울형 저이용 도시공간 혁신 아이디어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지는 효령로 고가 상부, 연희 IC 등 시내 유휴공간 12곳이다. 응모자들은 제시된 대상지 중 한 곳을 선택, 그 일대를 활성화하고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설계 및 사업계획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
특별한 자격제한 없이 누구나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참가신청서 및 제출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설계공모 통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는 대상지별로 최대 15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대 총 1억800만원의 상급을 지급하며 수상작 작품집 제작과 전시회도 계획하고 있다. 또 우수 아이디어는 향후 저이용 도시공간 혁신 기본구상 및 제도개선에 반영을 검토한다.
김태형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장은 "많은 시민들이 시내 공공 유휴부지 활용에 대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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