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단지에서 10월5일 '넥타이부대' 마라톤

구로구 'G밸리 넥타이마라톤대회'개최

2017년 'G밸리 넥타이마라톤 대회' 모습.(구로구 제공) ⓒ News1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10월5일 구로디지털단지 일대에서 '제16회 G밸리 넥타이마라톤 대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과거 구로공단에서 첨단산업의 메카로 변신한 구로디지털단지를 알리기 위해 2003년부터 시작한 행사다.

당일 오전 10시30분 레이스가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구로디지털단지 내 마리오타워 광장에서 출발해 남구로역, 구청 사거리, 대림역을 지나 에이스트윈타워에 이르는 5㎞ 코스를 달린다.

순위에 따라 개인상과 단체상을 수여한다. 또 지역적 특색을 담아낸 독특한 콘셉트의 수상자도 선정한다. 구체적으로 △자사 캐릭터나 제품을 들고 기업을 홍보한 '기업인상' 2팀 △지역사회를 특색있게 알린 '지역사회 모범일꾼상' 2팀 △넥타이를 보기 좋게 활용한 '맵시으뜸상' 2팀 △이색적인 이벤트로 시선을 집중시킨 '이벤트상' 2팀 등이다.

행사장에서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의 사인회가 열린다. 또 젊은 아티스트들의 거리공연, 포토제닉 대회, G밸리 우수기업 제품 체험, 페이스페인팅, 맥주·콜라마시기 대회, 경품추첨 등 이벤트도 준비했다.

기업인과 직장인,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10월3일까지 대회 홈페이지(http://gurorun.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반드시 넥타이를 지참해야 한다.

hone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