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보특보에 이민주 전 SBS 기자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시는 서울시장 공보특보에 이민주 전 SBS 기자(51)를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민주 공보특보는 1995년 SBS 공채로 입사해 21년간 근무했다. SBS 이집트 카이로 특파원을 역임했으며 2003년 이라크전쟁 때는 바그다드 현지에서 취재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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