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불법현수막' 단속 으뜸…우수구 뽑혀
- 전준우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서울시 옥외광고수준향상 평가에서 우수한 불법광고물 단속 실적으로 우수구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옥외광고물 정비와 단속, 간판수준 향상, 기타 행정사항 등 5개분야 8개 지표에 대한 서면·현장평가로 이루어졌다. 실적이 우수한 10개 자치구는 내년도 간판 개선사업 예산을 시에서 1억원 이상 지원받는다.
양천구는 이 기간에 위험한 간판 등 282개소, 불법현수막 등 116만681건을 정비하고 이행강제금 1119만5000원, 과태료 17억737만7000원을 부과했다. 공항대로 주변 불법간판 206개소를 정비하고 친환경 LED 간판으로 교체했다.
올해 4월부터 신정동 한사랑교회~목1동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던 불법현수막 제로존을 목동중심축 전체와 주요교차로 19개소로 확대했다. 상업 현수막은 물론 관공서와 정당 현수막도 설치하는 즉시 단속해 불법광고물이 근절되도록 자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남대일 건설관리과장은 "올 한해 구와 동주민센터가 한마음 한뜻으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평가에 그대로 반영됐다"며 "앞으로도 불법광고물을 뿌리 뽑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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