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결식아동에 집밥 같은 도시락 챙겨준다
행복도시락 등과 MOU…도시락급식센터 설립
- 장우성 기자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행복도시락, 올가니카데이, 행복나눔재단과 '결식우려 아동 급식 개선을 위한 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MOU에 따라 성북구는 도시락 급식센터 설립을 위한 시설 공간을 제공하고 행정적 협력을 맡았다.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은 영양과 품질이 확보된 급식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서 마련된 일자리는 지역 주민이 참여한다.
올가니카데이는 급식의 품질 향상과 먹거리 서비스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연구개발, 생산시스템 개선을 맡는다. 행복도시락 북부플러스센터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비도 지원한다.
도시락 급식 센터는 정릉동에 건립될 예정이다. 12월부터 희망 아동 전원을 대상으로 도시락 급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부모의 재산이나 학력 등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양질의 식사를 보장받게 하는 것은 행정의 중요한 과제"라며 "예산 등 현실의 벽이 높았는데 여러 주체가 협력해 그 꿈을 실현하는데 한 발짝 다가서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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