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미신 때문에 팔 잘리는 '하얀 흑인' 알비노

(서울=뉴스1) 오승주 기자 최진모 디자이너 = 탄자니아 알비노(백색증) 환자들이 괴한에게 팔·다리가 잘리거나 살해를 당하는 등 끔찍한 공격을 받고 있다. 선천성 색소 결핍증을 앓는 '하얀 흑인' 알비노의 신체가 재물과 행운을 불러온다는 미신 때문인데, 이러한 잘못된 믿음 때문에 어린 알비노들이 너무나도 큰 고통과 상처를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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