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냉장고 100년 변천사…아이스박스의 눈부신 변신

최근 출신되는 냉장고들은 음식 보관뿐만 아니라 정수 기능, 탄산수 제조 기능까지 탑재돼 있다. 게다가 스테인리스 스틸이 사용된 표면은 고급스러운 광택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빼앗는다.

하지만 처음부터 멋진 냉장고가 존재했던 것은 아니다. 7일 IT 전문 매체 ZDNet 코리아의 보도에 따르면, 100년 전 처음 세상에 등장한 냉장고는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초라한 모습이었다.

■ 아이스 박스

냉장고의 조상인 아이스박스. 안에 얼음주머니를 채워 사용했다. ⓒ 씨넷

오늘날 냉장고의 조상은 아이스박스다. 전기가 보급되기 전, 사람들은 아이스박스를 개조해 냉장고로 사용했다. 대부분 나무로 만들어진 이 냉장고는 외관이 일반 장식장과 비슷했다. 냉장고 안은 커다란 얼음주머니로 가득 채워졌고, 주기적으로 얼음을 교체해야 했다. 또한 내부는 짚이나 톱밥 등으로 절연처리가 돼 있었다.

■1920~1930년대

1927년 GE가 출시한 '모니터 톱'. 상단에 냉각기가 탑재돼 있다. ⓒ 씨넷

■1940년대

1940년 냉장고 광고. 냉각기가 내부로 이동했다. ⓒ 씨넷

■1950년대

1950년대 GE 아티스트리 냉장고 ⓒ 씨넷

■1960년대

1960년대 좌우 개폐형 문이 개발돼 큰 인기를 끌었다. ⓒ 씨넷

■1970년대

1970년대 냉장고 업체는 다양한 색상의 냉장고를 출시했다. ⓒ 씨넷

■1980년대

플라스틱 마감재를 사용한 1980년대 냉장고. ⓒ 씨넷

1980년대부터는 냉장고에 플라스틱 마감재를 사용했다.

■최근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가 쓰인 최신 냉장고. 얼음 제조·정수 기능 등이 탑재됐다. ⓒ 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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