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의 꽃말, 색깔에 따라 달라…노란색은 ‘실망과 짝사랑’

(서울=뉴스1) 온라인팀 기자 = 국화의 꽃말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화의 꽃말은 보통 평화와 지혜, 절개 등으로 알려져 있지만 색깔과 품종에 따라 의미가 조금씩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노란색 국화는 실망과 짝사랑을 의미하고 장례식장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흰색 국화는 성실과 진실, 감사의 꽃말을 담고 있다.

또 빨간색 국화는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상징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에 좋다. 또 인고와 절개를 의미하기도 한다.

국화의 꽃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국화의 꽃말, 색마다 다르구나", "국화의 꽃말, 이런 의미가 있었구나", "국화의 꽃말, 가을에는 역시 국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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