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반달가슴곰, 한번에 다섯마리 탄생…복원사업 목표는?
- 온라인팀

(서울=뉴스1) 온라인팀 = 지리산 국립공원에서 반달가슴곰 5마리가 태어났다.
18일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지리산에서 어미 곰 3마리가 모두 5마리의 새끼를 낳았다.
공단은 최근 반달곰의 위치추적발신기 배터리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다섯 마리의 새끼가 태어난 것을 확인했다. 새끼 5마리를 포함한 지리산의 반달가슴곰은 총 35마리로 늘어났다.
올해 5마리의 새끼출산은 2009년 지리산 야생에서 첫 새끼가 태어난 이래 가장 많은 숫자다.
공단은 2020년까지 50마리의 곰이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지리산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은 2004년에 시작해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박보환 공단 이사장은 "해마다 새끼출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의 출산율 등을 고려해 볼 경우 1차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리산 반달가슴곰 관련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리산 반달가슴곰 새끼, 정말 귀여워", "지리산 반달가슴곰 새끼, 강아지같아", "지리산 반달가슴곰 새끼, 보기만 해도 좋다", "지리산 반달가슴곰 새끼, 무럭무럭 자라라", "지리산 반달가슴곰, 계속 많아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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