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불교승가회, 28일 '승려 시국선언' 발표

"조계종 700명 이상 동참"…대통령 참회·특검 도입 요구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실천불교전국승가회(상임대표 퇴휴)는 오는 28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박근혜 정부의 참회와 민주주의 수호를 염원하는 조계종 승려 시국선언'을 한다.

시국선언에는 ▲국가기관 불법 대선개입에 관한 특검 도입과 박근혜 대통령의 참회 ▲극단적인 이념갈등을 조장하는 현 정부의 행태 중지 ▲민생 우선 정책 시행 ▲남북관계의 진전을 위한 현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변화 등을 요구하는 내용 등이 담긴다.

승가회 관계자는 "현재까지 조계종 스님 700여명이 시국선언에 동참한 상태"라며 "동참한 조계종 스님들의 명의로 시국선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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