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플스카이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 '애도 물결'

로티플스카이(알스컴퍼니 제공) © News1
로티플스카이(알스컴퍼니 제공) © News1

(서울=뉴스1) 박승주 인턴기자 = 가수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의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뇌종양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로티플스카이는 지난 8일 뇌사상태로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일이다.

로티플스카이 측 관계자는 "로티플스카이가 1년전 몸이 아파 더 이상 활동이 어렵다고 전해와 사실상 국내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다"며 "뇌사 상태였다는 소식은 최근에 전해 들었다. 모친도 뇌수술을 받고 투병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로티플스카이의 비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로티플스카이 하늘언니 '웃기네' 때부터 좋아했는데. 그곳에서는 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기를 빕니다", "참 아까운 인재가 떠나간 것 같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웃기네'란 곡 무지 좋아했었는데. 앞날이 창창한 나이에 허망하게 가다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시간 검색어에 뜨길래 컴백준비 기사구나 했는데 이런 말 같지도 않은 일이 있었다니. 당신은 살아있는 동안 대중들에게 좋은 음악적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였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아픔없이 행복하길 기도할게요" 등 애도를 표했다.

로티플스카이는 지난 2001년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당시 타이틀곡인 '웃기네'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지난 2010년 배우 류시원이 제작자로 데뷔한 첫 번째 프로젝트에 '로티플스카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신해 활동을 재개했다.

evebel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