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조간 사설] 6월 6일(목)

▲경향신문 = '전력비상' 경보만 발령한다고 될 일인가/본말전도된 재계의 반기업 정서 타령/박정희 기념관 있는데 또 기념공원이라니

▲국민일보 = 창조경제, 성장동력 확충 함께 추구해야/고액연금 수령자 건보료 원안대로 부과해라/韓·中 군사협력 강화해 北 도발 억제시켜야

▲동아일보 = 공룡포털 횡포 막아야 ‘한국의 잡스’ 태어난다/창조경제 실현계획에는 창조적 방안이 담겼는가/고액연금수령자는 건강보험료 내는 게 옳다

▲서울신문 = 재계, 떠난다는 엄포 말고 창조적 발상하길/서울 프로세스, 한·중 ‘탈북자 공조’로 출발하라/한류에 찬물 끼얹는 태권도 비리 씻어내야

▲세계일보 = 공무원에 가로막힌 고액연금자 건보료 부과 개혁/안보 현안에 한목소리 내는 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한·중 군사협력, 北 핵도발 저지틀로 만들어야

▲조선일보 = 새 정치실험 '정부·野 당정회의'가 성공하려면/'자살 高위험군' 여고생 방치하다 동반 자살 불러왔다/'매출액의 10배 환수'라도 해서 불량 식품 몰아내야

▲중앙일보 = 근친 교배가 부른 원전 비리/창조경제, 국민 열정 끌어내야 성공한다/장애아가 방치돼 죽도록 당국은 뭐 했나

▲한겨레 = 보육대란, 영유아보육법 개정으로 해결해야/지지율 10%대로 추락한 민주당의 초라한 현실/한-중 군사협력,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한국일보 = '원전 마피아' 비리의 먹이사슬 끊어야/한중 군사적 우호관계는 한반도 안정에 기여/또 환자 볼모로 포괄수가 거부하는 의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