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낮 최고 29도·서울 26도…중부내륙 최대 40㎜ 소나기
[내일날씨]경기남부·충청·전남·부산 오존 '나쁨'…대기질 '양호'
일부지역 우박 소식도…강수 편차 클 듯
-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목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구름이 많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최대 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구름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15~18도·낮 최고 23~28도)과 비슷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춘천 14도 △강릉 17도 △대전 16도 △대구 16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4도 △춘천 25도 △강릉 25도 △대전 26도 △대구 28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7도 △제주 24도로 예상된다.
소나기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서울·경기 내륙과 강원도, 충청권 내륙, 전북 북동부,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내륙 5~30㎜, 강원 내륙·산지 5~40㎜, 강원 동해안 5㎜ 안팎, 대전·세종·충남 내륙과 충북 5~30㎜, 전북 북동부 5~20㎜,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 5~2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소나기 특성상 같은 지역 안에서도 강수량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존 농도는 경기 남부·강원 영서·충북·충남·전남·부산·울산·경북·경남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나머지 지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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