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한낮 34도까지 '쑥'…다음주도 평년 웃도는 초여름 더위
일요일엔 서울 30도 포항 34도 대구·광주 32도
6월 첫주 기온 큰 폭 변동 없이 20도 후반~30도 초반
-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주말부터 6월 첫 주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이 이어지겠다. 토요일인 30일은 경상권, 일요일인 3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31일 낮 최고기온은 34도까지 치솟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11~16도, 최고 22~27도)보다 낮 기온이 높겠다.
30일에는 경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겠다. 습도의 영향이 더해진 최고 체감온도도 31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다.
일요일인 31일에는 기온이 더 오른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1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상된다. 대구와 광주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고 △포항 34도 △강릉 33도 △서울 30도가 예보됐다.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까지 오르겠고, 최고 체감온도도 31도 안팎을 보이는 곳이 있겠다.
월요일인 6월 1일도 높은 기온 흐름이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 주말 더위가 이어지며 내륙을 중심으로 한낮 30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가 나타나겠다.
화요일인 6월 2일은 아침 기온 15~19도, 낮 기온 26~30도로 전망됐다. 낮 기온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
수~목요일인 6월 3~4일은 아침 기온 16~19도, 낮 기온 23~30도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대체로 20도대 중후반을 보이겠고, 일부 지역은 30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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