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여성·신규 낙농인 '햇살교육'…축사 환경관리 실천 강조
-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축산환경관리원이 축산분야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2일과 8월 5일, 2차례에 걸쳐 대전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후계 낙농인과 여성 낙농인으로, 회당 약 3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공 환경교육 과정인 '햇살교육'으로, 정보 접근이 어려웠던 여성이나 신규 축산인을 대상으로 한다. 축사 환경관리와 가축분뇨 처리 방법 등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내용을 제공한다.
퇴비화 기술과 악취 저감,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퇴비 보관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한다. 특히 시청각 자료와 설명 중심의 교육자료를 활용해 수강자의 이해를 돕도록 구성됐다. 환경부는 이를 통해 토양 양분 과잉과 수계 오염, 악취 문제 등의 해소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교육은 한국낙농육우협회의 전문화 과정과 연계해 진행되며, 향후 고령 축산인이나 외국인 종사자 등으로 대상을 넓혀 연 3회 이상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축산환경관리원은 2021년부터 환경부로부터 축산분야 환경교육을 위탁받아 맞춤형 현장 교육을 지속해서 시행하고 있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