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구리·도롱뇽 어디서 어떻게 사나…양서류 자료집 공개

큰산개구리(환경부 제공) ⓒ 뉴스1
큰산개구리(환경부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절기상 경칩(5일)을 맞이해 '한국 양서류 생태자료집'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겨울잠에서 가장 먼저 깨어나는 큰산개구리를 시작으로, 짝짓기 등 주 활동 시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양서류 24종을 '한반도 생물다양성'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생물자원관은 자료집을 통해 전국 135개 지역 양서류의 전국 분포 현황과 번식지 유형, 행동반경을 고려한 잠재 서식지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또 번식 특성, 서식 환경 및 생활사 등을 정리해 수록했다.

서민환 생물자원관장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양서류의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과학적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ac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