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울릉도·독도 온실가스 자료 국가통계 자료로 신규 승인

제주 고산 기후변화감시소 ⓒ 뉴스1 황덕현 기자
제주 고산 기후변화감시소 ⓒ 뉴스1 황덕현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상청은 제주 고산과 울릉도·독도의 기후변화감시 관측자료 8개가 국가통계 자료로 신규 승인받은 뒤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 제공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에 제공하던 기후변화감시 31종 49개 자료 외에, 고산 5개, 울릉도 2개, 독도 1개 자료가 지난 6월 국가통계 자료로 추가 승인받았으며, 통계청 확인 절차를 거쳐 개방됐다.

이번 자료제공 확대로 한반도 최동단 지역의 이산화탄소 관측값을 일반과 연구자 등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기상청의 기후변화감시자료는 세계기상기구 지구대기감시(WMO GAW) 국제 기준에 따른 품질관리를 통해 국제적으로도 적합성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999년부터 세계기상기구가 운영하는 온실가스 세계 자료센터(WDCGG)) 등 분야별 국제적 자료센터에 등재돼 전 세계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ac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