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산하 학습·도서관에 '책소독기' 추가 설치

한 아이가 서울 도봉도서관에 설치된 책소독기를 이용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제공) © News1
한 아이가 서울 도봉도서관에 설치된 책소독기를 이용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제공) © News1

서울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은 오는 21일까지 산하 22개 서울시립 평생학습관과 도서관에 책소독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월 1차로 각 학습관과 도서관에 1대씩 총 22대를 설치했다.

책소독기는 책 속의 세균이나 먼지를 제거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를 이용하면 보다 쾌적한 상태의 도서를 이용할 수 있다.

실제로 시교육청이 지난 10월 2200여명을 대상으로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84%가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는 의견을 보였다.

그 이유로는 '여러 사람이 보는 책이라 소독이 되면 좋을 것 같아서', '심리적으로 안심이 돼서', '도서관에서 공공위생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에 믿음이 가서' 등이 꼽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교육청 산하 평생학습관 및 도서관을 이용할 때 공공위생과 독서환경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otepa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