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삼선동 주민, 추석 음식 만들어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
한성대 학교기업 '케이키친 한상'서 외식봉사…주민 등 30여 명 참여
- 한민아 기자
(서울=뉴스1) 한민아 기자 = 한성대학교와 서울 성북구 삼선동 주민들이 추석을 앞두고 송편 등 명절 음식을 만들어 지역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했다.
한성대 ESG센터는 21일 교내 상상관 12층 학교기업 '케이키친 한상'에서 삼선동 주민센터, 한성대 산학협력단 학교기업 케이키친 한상과 함께 '성북 온(溫)나눔 키친' 외식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기업지원사업 지역연계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지역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명절을 맞은 지역 주민에게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다.
행사에는 임욱빈 한성대 ESG센터장과 김경자 호텔외식경영학과 교수, 이명주 삼선동장, 주민센터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송편을 비롯한 명절 음식을 직접 조리해 지역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하고, 이웃의 안부를 살폈다.
임욱빈 한성대 ESG센터장은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in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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