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싱가포르 교육장관과 간담회…AI·전인교육 정책 협력 논의
- 김재현 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싱가포르 교육부 장관과 만나 양국의 교육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교육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최 장관은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데스먼드 리(Desmond Lee) 싱가포르 교육부 장관과 교육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난 7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세안+3 교육장관회의에서 양국 장관이 공동으로 의장직을 수행한 것을 계기로 진행하는 간담회다. 당시 데스먼드 리 장관은 한국의 교육정책과 학교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최 장관도 환영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양국 장관은 이날 초·중등 학교제도와 전인교육을 위한 학교교육 정책, 전 생애주기 인공지능(AI) 교육 등 주요 교육정책과 추진 경험을 공유한다.
한국과 싱가포르는 지난해 제1차 한-싱가포르 교육공동위원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 이공계(STEM) 교사 교류를 추진하는 등 교육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 장관은 "한국과 싱가포르는 교육과 인재 양성을 국가 발전의 중요 기반으로 삼고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 혁신을 지속해 왔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서로의 경험과 강점을 나누고 양국 간 교육정책 교류와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kjh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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