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날 시계' 세계원자과학자협회, 경희학원 미원평화상 수상
- 소봄이 기자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학교법인 경희학원이 21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에서 '제45회 유엔 세계평화의 날 기념 국제회의 Peace BAR Festival(PBF) 2026 및 제2회 미원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2회 미원평화상은 '지구 운명의 날 시계'(Doomsday Clock)를 매년 발표해 온 세계원자과학자협회(Bulletin of the Atomic Scientists·BAS)가 수상했다.
1945년 창립된 BAS는 핵 위협과 기후변화, 파괴적 기술 등 인류가 직면한 실존적 위험을 알리는 활동을 해왔다. 올해 지구 운명의 날 시계는 자정 85초 전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알렉산드라 벨 BAS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다니엘 홀츠 BAS 과학·안보위원회 의장, 데이비드 쿨만 BAS 이사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국제회의는 '평화 혹은 붕괴: 지구행성사회의 문명 미학을 향해'를 주제로 핵 위협과 기후변화, 인공지능(AI) 등 인류가 직면한 위기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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