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키르기스스탄과 교육협력 강화…GKS·AI·한국어교육 논의
- 김재현 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키르기스스탄과 학생·교원 교류와 고등교육 등 교육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최 장관은 15일 서울 TP타워에서 굴자트 이사마토바 키르기스스탄 과학고등교육혁신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교육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지난해 12월 체결한 교육협력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학생·교원 교류와 디지털·인공지능(AI) 교육, 고등교육 등이 주요 협력 분야다.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사업(GKS)을 통한 인적 교류도 확대한다. 지금까지 401명의 키르기스스탄 학생이 GKS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양국 대학 간 협력도 이어지고 있다. 경희대·인하공전·계명대 등 국내 대학과 키르기스스탄 대학은 의료·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어교육 협력도 강화한다. 양국은 키르기스스탄에서 높아지는 한국어교육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현지 대학의 한국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최 장관은 "이번 면담이 양국 간 교육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학생과 대학, 교육기관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jh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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