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데이터에 영어 학습 접목"…YBM넷-아리랑국제방송 맞손
아리랑국제방송, 민간과 협력한 첫 사례
- 김재현 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교육기업 YBM넷과 글로벌 공영방송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이 아리랑TV의 뉴스 데이터를 활용한 영어 학습 콘텐츠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리랑TV가 축적해 온 영어 뉴스 콘텐츠를 민간 교육용으로 정식 개방 및 활용하는 첫 사례다.
아리랑TV는 공공 데이터의 교육적 활용 범위를 넓히며 글로벌 공영 미디어로서의 공익적 책무를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 YBM넷은 공영 국제방송의 검증된 뉴스 데이터를 교육에 접목해 영어교육 전문성에 공공의 신뢰성까지 더한다는 계획이다.
아리랑TV가 제공하는 건 한국의 시사·사회·문화 등 학습자에게 친숙한 소재의 뉴스다. 학습자는 내용 이해에 부담을 줄이고 뉴스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정제된 표현과 최신 시사 어휘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YBM넷은 아리랑TV 제공 뉴스를 토대로 실생활 밀착형 교육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리랑국제방송 관계자는 "그간 아리랑TV가 쌓아온 방송 자산이 대중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첫걸음을 YBM넷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협력 사례를 지속 발굴할 예정"이라고 했다.
kjh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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