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관,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 현판식 참석…운영 방향 논의

한국보육진흥원→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 명칭 변경
간담회서 보육·유아교육 통합 지원체계 강화 논의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7일 서울 종로구 HW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국고전번역원 60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1.27 ⓒ 뉴스1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30일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 현판식에 참석하고 영유아 보육·교육 정책을 통합 지원하는 기관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교육부에 따르면 현판식은 지난 5월19일 시행된 영유아보육법 개정에 따라 기존 '한국보육진흥원'이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한 데 따라 마련됐다.

진흥원은 기존 보육 정책 지원 기능에서 나아가 유아교육 분야까지 업무 범위를 확대해 영유아 보육·교육 정책을 통합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부 관계자를 비롯해 임진숙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 신미숙 한국유치원총연합회장, 김미정 시도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장, 조경옥 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장, 오연주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사장 등 영유아 보육·교육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행사는 사전 환담을 시작으로 현판식과 기념촬영, 기관 라운딩, 진흥원 업무보고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최 장관은 간담회에서 영유아 보육·교육을 지원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진흥원의 발전 방향과 현장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최 장관은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의 출범을 계기로 모든 아이들이 질 높은 보육·교육 서비스를 받게 되길 기대한다"며 "진흥원이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돌봄과 유아교육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관련 정책 추진과 현장 지원 역량을 더욱 강화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mine12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