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관, 통합 국립목포대 출범식 참석…"전남지역 혁신 이끌길"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년 4단계 BK21사업 심포지엄’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4.29 ⓒ 뉴스1 임지훈 인턴기자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년 4단계 BK21사업 심포지엄’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4.29 ⓒ 뉴스1 임지훈 인턴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27일 국립목포대학교에서 열리는 '통합 국립목포대학교 출범식'에 참석한다.

지난 3월 화학적 결합한 국립목포대와 전남도립대학교의 통합 출범을 기념하는 행사다.

국립목포대와 전남도립대는 국립대의 교육·연구 역량과 도립대의 실무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하나가 됐다. 이러한 시너지를 통해 지역 소멸 위기 극복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통합 국립목포대의 비전은 '글로벌 그린해양 특성화 거점대학이다. 캠퍼스별 특성화를 통해 전남의 전략산업인 친환경 해양, 신재생 에너지 등의 분야를 특화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특성에 맞춰 2년제(담양 캠퍼스) 기능 인력부터 4년제 및 대학원(도림 캠퍼스) 중심 기술·연구 인력 등 미래 첨단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도 단계별로 양성한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의 산업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주를 유도할 계획이다.

최 장관은 "통합 국립목포대가 전남 지역의 혁신을 견인하는 국립대학으로 도약하기를 바란다"며 "교육부도 국립목포대가 세계 그린해양 산업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kjh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