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복지부 IRB 평가·인증 연속 획득…2029년까지 인증 유지
- 조수빈 기자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가 보건복지부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인증을 연속으로 획득하며 연구윤리와 연구 대상자 보호 체계의 공신력을 다시 인정받았다.
성신여대는 보건복지부로부터 IRB 평가·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IRB 평가·인증제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관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실적 등을 정기적으로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 기관은 연구 대상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 것으로 인정받는다.
성신여대는 지난 2023년 첫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2026년 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29년 4월까지 3년간 보건복지부가 인증한 국가 공인 인증기관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송재민 성신여대 연구윤리센터장은 "이번 IRB 연속 인증은 연구자들이 생명윤리를 철저히 준수하고 연구 대상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성신여대 연구체계가 글로벌 표준에 부합할 만큼 성숙해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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