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 대입 어떻게 바뀌나"…서울교육청, 고1·2 맞춤 진로진학 설명회

6월 13일 동국대 남산홀에서 진행

서울시교육청 2026 고1·2 진로진학 설명회 포스터.(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2028학년도 대입 개편에 대비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서울 학생 진로·진학 지원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2026 고1·2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하고 '2026학년도 고1·2 진학지도 자료집'을 개발·보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교학점제와 2028 대입 개편 등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고1·2 학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공신력 있는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오는 6월 13일 동국대학교 남산홀에서 열린다. 고2 학생·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는 '2028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를 주제로 오후 1시부터 강의가 진행되며, 이어 고1 학생·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는 '대입 변화에 따른 진로진학 설계' 강의가 오후 3시30분부터 운영된다.

강의에는 서울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참여해 대입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과 진로 설계 방향 등을 설명한다. 질의응답과 함께 서울시교육청 진학정보 플랫폼인 '쎈(SEN)진학 나침판' 활용 안내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현장 참석자에게는 강의 자료집이 제공되며 설명회 영상은 촬영 후 6월 22일부터 서울교육 쌤TV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와 함께 교사용 '2026 고1·2학년 진학지도 자료집'도 개발해 6월 5일부터 서울 지역 고등학교에 배포한다. 자료집에는 지난해 대입 결과 분석과 대입 개편안, 진로 희망별 대입 전략 등이 담긴다. 학생과 학부모도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

김천홍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대입제도의 변화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불안이 아니라 준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진로·진학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ch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