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청년정책 우수기관 선정…국가·근로장학금 지원 확대 평가

교육부 전경.(뉴스1 DB)
교육부 전경.(뉴스1 DB)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교육부가 '청년정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국가장학금·근로장학금 지원 확대 등 청년정책에 힘을 준 점이 인정됐다.

29일 국무조정실이 심의한 '2025년 청년정책 추진실적 평가결과'에 따르면, 교육부는 47개 중앙행정기관 중 10개 우수기관에 포함됐다.

장관급 부처 중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3~5위는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다. 차관급 부처 우수기관은 △국가데이터처 △산림청 △법제처 △농촌진흥청 △병무청 등이 선정됐다.

교육부는 지난해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을 100만 명에서 120만 명으로 늘리고 근로장학금 지원 대상을 14만 명에서 16만1000명으로 확대하는 등 청년정책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지역균형성장을 위해 청년 인재가 지역에 머무르도록 하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기반을 닦고 1조9400억 원을 지원한 점도 평가받았다.

2025년 청년정책 추진실적 평가는 주요과제 추진실적(70%)과 청년 참여·소통 성과(30%)를 종합해 반영했다. 특히 이번에는 평가위원의 절반을 청년(50%)으로 두며 '청년 관점 평가'가 이뤄지도록 했다. 전년도 평가위원 중 청년 비중은 33%였다.

kjh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