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캠퍼스, AI 비즈니스 영어학습 앱 '비즈니스 잉글리쉬 아카데미' 출시

멀티캠퍼스 AI 비즈니스 영어학습 앱 '비즈니스 잉글리쉬 아카데미'.(멀티캠퍼스 제공)
멀티캠퍼스 AI 비즈니스 영어학습 앱 '비즈니스 잉글리쉬 아카데미'.(멀티캠퍼스 제공)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기업교육 전문기업 멀티캠퍼스는 실전형 인공지능(AI) 비즈니스 영어학습 앱 '비즈니스 잉글리쉬 아카데미'(Business English Academy·BEA)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BEA는 지난 40여 년간 국내 주요 대기업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지원해온 멀티캠퍼스 외국어생활관의 노하우에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개발됐다.

멀티캠퍼스 외국어생활관은 4주에서 10주간의 합숙형 오프라인 과정으로 운영되며, 24시간 외국어만 사용하는 몰입형 학습 환경이 특징이다.

BEA는 이러한 외국어생활관의 핵심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이메일, 회의, 프레젠테이션 등의 업무 상황에서 필수적인 표현과 스킬을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BEA 학습자는 먼저 영상 강의를 통해 핵심 표현을 익힌 뒤 AI 튜터와 함께 실습을 진행한다. 비즈니스 및 사회 이슈를 주제로 토론하거나 프레젠테이션을 연습하며 배운 표현을 자연스럽게 활용해볼 수 있다. AI 튜터는 학습자의 발화 내용을 바탕으로 문법과 표현을 교정하고, 강점과 보완점을 구체적으로 피드백한다.

멀티캠퍼스는 BEA 출시를 통해 오프라인과 AI 기반 학습을 아우르는 다양한 글로벌 역량 강화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멀티캠퍼스 관계자는 "실제 현장에서는 갑작스러운 해외 파견으로 충분한 교육 시간 확보가 어렵거나 업무 공백 우려로 오프라인 교육 운영이 어려운 경우도 많다"며 "기업들이 각자의 상황과 학습 목적에 따라 유연하게 교육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BEA를 개발했으며, 출시 이후 고객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ch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