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2026 잡 페스티벌' 개최…역대 최다 5286명 참석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7~8일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직무·취업 박람회 '2026 잡 페스티벌(Job Festival)'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삼육대 제공)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7~8일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직무·취업 박람회 '2026 잡 페스티벌(Job Festival)'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삼육대 제공)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7~8일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직무·취업 박람회 '2026 잡 페스티벌(Job Festival)'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행사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고 참가자 수인 5286명이 박람회장을 찾으며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기업 인사담당자 및 현직자와의 1대 1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준비도를 높였다. 다양한 청년 고용정책도 한자리에서 접하며 고용지원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했다.

행사장은 테마별로 꾸며졌다. '직무컨설팅존'에서는 △금융(SC제일은행·교보증권) △반도체·전자·AI(삼성전자) △미디어·콘텐츠·엔터(CJ ENM·JYP엔터테인먼트) △공기업(국민건강보험) △외국계·해외마케팅(3M) △경영지원·기획·영업·마케팅(CJ제일제당) △화장품(LG생활건강·엔프라니) △항공(대한항공·카타르항공) △병원(국내 상위권 빅5) △IT(카카오뱅크) 등 다양한 분야의 현직 전문가들이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실제 채용을 목표로 한 '리쿠르팅존'에는 영림그룹, 이펙스 등이 참여해 구직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동문멘토링존'에서는 GS리테일(영업관리)에서 활약 중인 동문 선배들이 직접 참여해 후배들을 위한 취업 노하우를 전했다.

'고용정책홍보존'도 운영됐다. 주요 정책으로는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특화프로그램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이 소개됐다. 서울북부고용센터, 노원청년일자리센터, 육군 등 유관 기관이 함께했다.

서경현 부총장 겸 대학일자리본부장은 "학생들이 실질적인 진로 설계와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 지원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kjh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