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교위, 국가교육과정 모니터링단 4기 출범…학생·교원 등 323명 선발
- 조수빈 기자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국가교육위원회는 8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가교육과정 모니터링단 4기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전국 각지에 있는 단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위촉장 수여식이, 2부에서는 황규호 이화여대 교수의 특강 등 연수가 이어질 예정이다.
모니터링단은 향후 국가교육과정 개정은 물론 학교 교육과정 운영 현황 전반에 대한 현장 의견을 제시하고 국가교육과정 정책 추진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모니터링단 4기는 단원 규모를 기존 200명에서 323명으로 확대했다. 구성은 학생 34명, 학부모 34명, 교원 221명, 전문가 34명 등이다.
지난해 개정한 '국가교육과정 모니터링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고시'에 따라 임기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했다. 한 차례 연임도 할 수 있다.
국가교육위원회는 모니터링단이 질 높은 현장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관련 연수를 개최하는 등 모니터링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모니터링단 4기 단장을 맡은 조종기 대구 경북대사범대학부설고 교장은 "국가교육과정을 개정하는 데 직접적인 역할을 하는 모니터링단의 단장을 맡게돼 그 책임감이 무겁다"며 "앞으로 4기 단원들과 함께 2년 동안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며 국가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은 "앞으로도 교육 주체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국가교육과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책임 있는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교육 발전을 위해 지혜를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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