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쇼트트랙 국대 '김길리·신동민' 선수 홍보대사로 위촉

고려대학교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국제스포츠학부 김길리(23학번,오른쪽), 신동민(24학번,왼쪽)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려대 제공)
고려대학교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국제스포츠학부 김길리(23학번,오른쪽), 신동민(24학번,왼쪽)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려대 제공)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고려대학교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국제스포츠학부 김길리(23학번), 신동민(24학번)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동원 총장을 비롯해 승명호 교우회장, 한윤상 교우회 수석부회장, 유인선 고우체육회장과 김길리 선수, 신동민 선수 등이 참석했다.

김동원 총장은 두 선수에게 "학교의 롤모델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본교의 건학 이념인 '자유·정의·진리'를 바탕으로 학교의 위상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학교와 사회를 잇는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길리 선수는 2026년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와 1500m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해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1000m에서 동메달 1개를 추가해 총 3개의 메달을 따냈다.

신동민 선수도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국가대표팀 단체전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두 선수도 각오를 밝혔다. 김길리 선수는 "학교를 대표하는 홍보대사가 되어 영광"이라며 "고려대의 '자유·정의·진리' 정신을 사회에 널리 전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동민 선수 역시 "학교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본교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ch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