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숭실평화통일연구원, '서울통일교육센터' 사업자 최종 선정

숭실대학교 숭실평화통일연구원.(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 숭실평화통일연구원.(숭실대 제공)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숭실대학교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이 통일부가 주관하는 '서울통일교육센터'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년간이며 국고 약 1억8000만 원을 지원받아 서울 지역 통일교육의 중심 역할을 수행한다.

서울통일교육센터는 통일부 지정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지역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거점 기관이다.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일반 시민, 북한이탈주민, 공공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통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통일교육 자원 연계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

문용 숭실학술원 원장은 "숭실대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이 통일부 주관 '서울통일교육센터' 사업자로 선정된 것은 2014~2015년 사업 수행 이후 12년 만"이라며 "그간 축적해 온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서울 지역 대학 및 전문기관과 협력해 평화통일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2021년부터 7년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약 4억3000만 원을 지원받고 있다. 또한 재단법인 통일과나눔, 세계교육문화연구원, 통일연구원, 한국컴패션 등 다양한 기관의 지원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cho@news1.kr